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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5

"프린세스 다이어리(The Princess Diaries, 2001)" 리뷰 예전에 한 번 보고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디즈니 플러스를 최근에 결제한 김에 다시 보게 된 영화이다! 이게 2001년 영화라니... 하이틴 영화도 좋아하고 앤 해서웨이라는 배우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 뻔한 영화지만 좋았다. 뻔한 영화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유치한 거 안 좋아하면 패스... 하기를 권장한다 ㅋㅋㅋ 하지만 하이틴 영화 좋아하고 클루리스 등의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다면 한 번쯤 보는 걸 추천! "프린세스 다이어리" 줄거리 주인공 미아(앤 해서웨이)는 평범한 고등학생인 줄 알았으나...사실은 할머니 클라리스(줄리 앤드루스)가 제노비아라는 왕국의 여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얼떨결에 제노비아의 공주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아는 발표할 때면 긴장해서 토를 하고, 패션 .. 2022. 10. 2.
"신비한 동물사전" 리뷰(약스포)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넷플릭스에 있길래 보려고 하다가 예전에 봤었던 1편 "신비한 동물사전"의 내용이 기억이 안 나서 다시 찾아보게 되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프리퀄, 즉 해리포터 시리즈의 배경에서 70년 전의 일을 다룬 영화이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엄청 좋아했어서 이 영화도 너무 재밌게 봤다. 특히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매력적이었던 영화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따로 보지 않았더라도 해리포터의 얘기가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70년 전 배경이니 당연한 건가...)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신비한 동물사전" 대략적인 줄거리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2022. 9. 6.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리뷰 이번 리뷰는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예전에 극장에서 개봉했을 때 보고 싶었지만 보러 가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한참 못 보다가 드디어 넷플릭스에서 보게 되었다!(뭔가 재미없을까 봐 안 본 것도 있음..ㅋㅋㅋ) 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퀸즈 갬빗"이라는 드라마로 유명한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도 나온다! 포스터를 보면 호러 영화 같은데... 엄청 호러까진 아니고 귀신이 나오는 정도..? 컨저링 무서워서 못 보는 저에게는 괜찮은 정도..? 갑툭튀라면 갑툭튀라 할 수 있겠지만 막 심장 부여잡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 귀신 나오는 건 무조건 못 본다! 이러시는 분들은 안 보시는게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저는 아예 컨저링이나 다른 공포 영화들처럼 컨셉 자체가 호러인 영화 거나 갑툭튀가 많은 영화 아니면.. 2022. 8. 22.
'별나도 괜찮아(Atypical)' 넷플릭스 드라마 리뷰 '별나도 괜찮아'는 우선 잔잔한? 가족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 봤던 시리즈인데 '별나도 괜찮아'도 자폐 스펙트럼과 관련한 시리즈이기 때문에 우영우가 핫한 요즘, 생각이 나서 한 번 리뷰해보고자 한다. 가족 드라마이지만 학교 얘기가 들어가 있어 그냥 잔잔하지만은 않아서 좋았다.(나는 하이틴 영화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이야기가 섞여있어서 흥미로웠다.) 주인공 샘(sam)과 사람들 간의 관계로 인해 벌어지는 해프닝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보여주어 매력적이고 재미있었던 드라마였다. 인물 소개와 대략적인 시즌 1 줄거리 위는 샘의 가족들이다. 왼쪽부터 어머니 엘사 가드너(Elsa Gardner), 아버지 더그 가드너(Doug Gardner), 샘 가드너(Sam Gardner), ..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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